세월의 흘러감에 따라 차츰 늙어가는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은 오히려 섬세한 아름다움이 더해가는 것 같다. 그것은 마침내 아주 조금만 분칠을 해도 상할 만큼, 그토록 미묘한 아름다움을 띠게 한다. 어떤 존재가 더듬어가는 변화 속에서도 영원히 스러지지 않는 이 훌륭한 모습이야말로 바로 육체의 신비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샤르돈 “남에게 도움을 받을 줄 모르는 사람은 남을 도울 줄도 모르는 법이야.” -영화 ‘약속’ 중에서 오늘의 영단어 - disrespect : 불경, 실례, 무례이상하게도 히포크라테스는 당뇨병의 증례를 기술하지 않았다. 그토록 주의 깊은 임상 관찰자가 요란한 당뇨 증세를 알아차리지 못했을 리가 없다. 단순한 증례이든 복합적인 증례이든 히포크라테스는 어느 것이나 상세히 묘사해 놓았기 때문이다. 당뇨병은 분명 고대에는 드물었던 질환이며, 아마도 산발적으로 발병했더라도 현대 농촌에서의 발병률과 비슷한 수준이었을 것이다. - G.D. 캠벨(남아프리카공화국 당뇨병전문의) 세코짚신에는 제 날이 좋다 , 무엇이든지 분수에 맞는 것이 좋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mountaneous : 산악지대의, 지형이 험한싼 것이 비지떡 , 무슨 물건이든지 값이 싼 물건은 품질도 그만큼 좋지 못하다는 말. 함장가정(含章可貞). 뛰어난 재능도 안으로 간직하고 자신의 도리를 지키면서 때가 오기를 기다린다. 만일 어떤 일이 있어 그 힘을 발휘한다고 해도 그 공은 윗사람에게 돌리는 것이 부하된 도리고 지켜야 할 일이다. 함장(含章)은 덕을 나타내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 -역경 오늘의 영단어 - grammar : 문법, 말투, 어법오늘의 영단어 - KOSPI : Korean Composite Stock Price Index : 한국종합주가지수